소현재

6월 7일의 일기를 보는 9월 1일 본문

leejiseon

6월 7일의 일기를 보는 9월 1일

= = 2020. 9. 1. 12:45

 

지금의 나는
잘 모르겠어 지선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 새로운 뭔가를 과연 만들어낼 수 있을까? 나는 혼자는 절대 못할 것 같아.

혼자서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말로 하고, 말로 하다보니까 내가 자꾸 들어서, 다시 내 생각이 된 것 같은 느낌이야.
어둡고 습한 말들은 내게 원체 가깝고 들러붙기 쉬운 자성을 가졌는데
긍정적인 말도, 하다보면 내 생각이 될 수 있을까?

 

 

나의 여림, 나의 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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