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소현재

Recent Comment

  •   마운틴이큅먼트 06.14

Archive

Recent Trackback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2020/06/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06.06 0528 (1)
  2. 2020.06.06 0605
  3. 2020.06.06 훈풍
2020. 6. 6. 10:58 현재손


다들 언제 그렇게 멀리 갔어?
나만 남는 거 싫어.
떠나야지, 나도.


바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좋은 곳을 찾기.



'현재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10  (0) 2020.07.11
0709  (0) 2020.07.09
0704  (0) 2020.07.09
0620  (0) 2020.06.22
0528  (1) 2020.06.06
0605  (0) 2020.06.06
posted by 소현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 6. 6. 10:46 현재손



어려서 소중했던 것들이, 멸시를 넘어 계속 소중할 수 있음 좋겠다.

'현재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10  (0) 2020.07.11
0709  (0) 2020.07.09
0704  (0) 2020.07.09
0620  (0) 2020.06.22
0528  (1) 2020.06.06
0605  (0) 2020.06.06
posted by 소현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 6. 6. 10:39 leejiseon

마음에 훈풍이 불 때.

 

봄의 바람, 가볍지 않은 공기, 온도와 부피감이 담긴 바람, 머물기 때문일까, 어디서 불어온 걸까, 밖으로부터 뚫린 구멍은 없는데. 안에서 탄생하는 바람도 있는 걸까. 

 

순간 팽창하여 내압을 꽉 올린다. 끝끝내 떠밀려져 따뜻한 입김으로 뱉어질 것만 같다. 명치 안이 공간이 수도 있구나. 작은 진동에 집중하면 시야가 떨리는 , 아지랑이를 닮았다.

 

바람이 불어야 어디로든 있다. 풍선이 둥둥 떠다니듯. 바람을 머금은 몸은 어디든 가려하고 가고 싶어 한다. 안착하려하지 않는다. 

 

 

세상이 네모라는 믿어, 라고 얘기하다가

아직 네모라는 계속 믿고 싶다고 얘기하다가,

믿고 싶은 마음을 갖고 싶어, 라고 얘기했다.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싶은 ,

마음에 바람을 갖고 있고 싶다는 같다. 

 

 

 

불안정한 발동동거림을.

경쾌한 뜀뛰기,

천근만근 무겁지도 않겠지,

'leejise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려줄 수 있는지  (0) 2020.06.28
좋아하는 사람  (0) 2020.06.25
훈풍  (0) 2020.06.06
영원할 것 같은 밤, 함께 비틀거리는 사람들.  (0) 2020.06.04
0.  (0) 2020.06.03
이유없는 작은 친절  (0) 2019.11.25
posted by 소현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